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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산에서 청소년사회교육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담당자가 누군인질 몰라도 몇가지 지적 합니다.

1. 사무실에 앉아서 찾아오는 관광객도 좆아내는듯한 행동 (팜플랫 지급하고 끝)

2. 외국인(일본.중국)들위한 문화해설 안 되고 있는점

3. 음악 만을 틀어놓고 사무실에 앉아서 뭘하는지  전시실에 누가 오는질 확인도 하지않고

최소한  영어.중국어.일본어 중에서 최소한 2개국정도는 능통이 되야지 않겠는지요 ?

일본인 2인과 같이 방문했을때 팜플랫만 주고

범어사의 창건 유래 유물정도는 설명해죠야 하지않게는지

몇자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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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범어사 성보박물관입니다

우선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문의주신 사항들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테마전시관은 1년 중 8개월이상 금정시니어클럽 '문화유산해설사' 어르신분들께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외국인 관람객이 많이 오시는 시간에

'일본어, 중국어, 영어'등 문화해설 활동을 2년이상 현재까지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에 근무하는 관리자는 학예연구 및 업무를 겸하고 있으며,

사무실 내외부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상시 테마전시관 내부상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테마전시관은 개관일부터 현재까지 무료입장을 하고있으며,  오전오후 모두

통역 전문 해설사분을 모시지 못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관람에 불편을 드려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