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1564年), 木板本, 歸眞寺, 32.5×21.7㎝
大方廣佛華嚴經疏
당나라 澄觀이 疏하고 淨源이 주석을 붙인 120권본의 책이다. 명종 19년(1564) 황해도 瑞興 歸眞寺에서 간행한 것으로, 조선시대 들어서 간행한 《화엄경》판본 가운데 가장 이른 시기에 간행된 것으로 조사된 판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