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성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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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용성대사 진영

1幅

20世紀

絹本彩色, 1副1鋪

세로 124.4㎝, 가로 87.3㎝

 

梵魚寺 龍城大師 眞影



용성대사(1864-1940)의 근현대작품이다. 용성은 서울 대각사에 있던 진종(震鍾)의 법호로, 전북 남원에서 출생하여 속성은 白씨이고, 이름은 相奎이다. 16세에 해인사로 출가하여 華月스님을 은사로 모셨으며, 이후 1919년에 민족대표 33인중 한사람으로 독립운동에 힘쓴 승려이며, 서울 대각사에서 많은 경전을 번역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19세기 말 20세기초에 수선결사의 하나인 萬日結社會를 결성한 주도자였으며, 1963∼5년에 범어사에 주석을 하였던 東山스님이 그의 제자이기도 하다.